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경기전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11시 20분경 매진을 기록하면서 한국시리즈 19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라인업에서 부진을 하고 있는 오재일 대신 어제 슈퍼캐치를 보여준 류지혁이 1루수로 들어가며 좌익수에는 정진호가 들어갔고, 최항은 역시 부진하고 있는 박정권 대신 지명타자 자리로 들어가며 2루수에는 강승호가 출전한다. 1회초 허경민이 안타를 쳤지만 최주환의 병살타로 이닝이 마감되었다. 1회말 김강민이 안타를 치고 한동민이 번트로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최정은 오늘도 사구를 기록했다. 2회초 양의지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오늘 5번으로 올라온 박건우가 병살타를 치고만다. 그 뒤에 김재호는 안타를 쳤다. 2회말 정의윤이 내야안타를 쳤다. 3회초 정진호의 뜬금포로 두산이 선취점을 얻었다. 3회말 후랭코프가 삼진 3개로 3회말을 끝냈다. 4회초 2아웃 주자 3루에서 박종훈이 오재원 타석에서 보크를 범했고, 오재원이 곧바로 항의했으나 그대로 넘어갔다. 이후 [[최수원]] 주심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제대로 플레이볼을 콜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랬기에 데드볼 상태였다. 따라서 보크가 성립되지 않는다" 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파일:최수원 보크.gif|width=500]] 이후 박종훈은 이후 연속사구로 만루위기까지 몰렸으나 정진호를 외야뜬공 처리하며 실점하진 않았다. 4회말 후랭코프는 이번에도 삼자범퇴로 막으며 8타자 연속 범타처리를 하고 있다. 5회초 허경민이 안타를 쳤고 정수빈은 번트시도 후에 강공전환을 했으나 삼진을 당했다. 허경민이 도루를 해서 2루에 갔지만 양의지가 삼진을 당하면서 이닝이 끝났다. 5회말 정의윤의 안타와 강승호의 번트 김성현의 볼넷으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6회초 [[앙헬 산체스|산체스]]가 등판해서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말 선두타자 최정이 사구로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이이지지는 못했다. 대타 박정권은 삼진아웃을 당했다. 7회초 SK에서는 [[김태훈(1990)|김태훈]]이 등판하였다. 정진호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허경민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7회말 정의윤이 안타를 치고 강승호가 번트로 주자를 2루로 보냈다.1사 2루 상황에서 김성현이 2루타를 쳐서 동점을 만들었다. 결과론이지만 평범한 수비위치였다면 외야 플라이가 될 수있는 약간 깊은 뜬공이였지만 두산이 한점을 내주지 않으려고 외야 전진수비를 한 것이 독이 되었다. 이와중에 좌익수 정진호의 송구가 빠지면서 김성현은 3루까지 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성현이 베이스를 밟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실수를 저질렀는데도 그 어떤 코치도, 선수도 잡아내지 못하면서[* 다른 프레임의 gif에서는 베이스가 흔들려 스쳤다는 논란이 있기는 하다. 어쨌든 제대로 밟지 않은 것은 사실. [[누의 공과]] 문서에 자세히 나오지만 누의 공과는 심판이 먼저 잡는게 아니라 '''수비측에서 어필을 해야하는 것이다.''' 이영재 2루심은 김성현이 2루를 안 밟았다고 본 것으로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111017272585048|인터뷰]]에서 밝혔고, 오재원과 김재호는 중계플레이 되는 공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1루수인 류지혁은 그 때 2루가 정확히 보이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 류지혁에게 누의 공과 어필을 안 한 책임이 쏠리게 되었다. 아프리카 tv에서 경기 중계를 한 [[이효봉]] 전 해설위원도 이는 류지혁의 실수라고 말했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갔고, 뒤이어 김강민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8회초 양의지가 안타에 도루까지 해줬지만 박건우가 친히 삼진을 당해주면서 이닝이 끝났다. 8회말 [[김재호]]가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며 잡혀야 할 최정이 2루까지 갔고 박정권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다. 이후 대주자 정진기는 도루 성공. 이재원이 볼넷으로 나가고 김승회로 교체되었고 김재현의 안타로 1사 만루가 되었다. 1사 만루에서 강승호는 삼진으로 아웃되고 김성현의 밀어내기로 한 점 더 달아났다. 9회초 정영일이 마무리를 하기 위해 등판했다. 오재원이 안타를 쳤다. 대타 오재일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정진호의 잘 친 타구가 그대로 2루수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고, 곧바로 2루주자 오재원마저 잡아내며 단숨에 경기가 끝나고 말았고 두산은 5차전에서 병살만 4개를 때리며 죽을 쑤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